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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사이비대책에 대한 총회장 특별 담화문

총회소식관리자2014.01.15조회 4118

총회설립 101주년 기념
이단사이비대책에 대한 총회장 특별 담화문
(이단 경계주일에 대한 당부의 글)


하나님의 한없는 축복이 총회산하 전국교회 및 목회자, 성도님들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교회는 126년의 역사를 지나는 동안 유례가 없는 부흥으로 세계 선교사역을 주도하는 강대한 기독교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함께 이단들도 그 세력을 점차 확장하여 현재 총력을 다해 한국 교회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단들은 기독교의 이름을 내걸고 성도들을 미혹하는데, 전문적, 조직적, 공개적, 공격적 전략으로 포교활동을 하고 있어 한국교회가 입는 피해는 실로 엄청난 상황입니다.


이단의 미혹에 빠진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고, 가출을 하거나 학업 및 직장을 포기하는 등의 문제는 가정과 교회를 넘어 우리 사회에도 큰 물의와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에 위장 잠입한 이단들은 기성 성도들을 포교하고, 예배방해, 교회분쟁을 일으키며 기존 교회 안에 갈등을 조장하거나 물리적인 충돌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단퇴치에 앞장서는 우리 교단 목회자를 위협하기 위해 그 분이 시무하는 교회에 불을 질러 큰 피해 입힌 사례도 있었는데, 이는 이단들의 도가 넘는 포악한 행동으로 본 교단 교회 및 성도들이 피해를 입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위장 교회를 설립하여 포교를 하는 이단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본 총회의 명칭이나 로고를 건물이나 주보, 전도지에 불법으로 도용하기도 하고, 아예 다른 곳으로 이주하는 교회 건물을 매입하여, 본 교단 교회로 위장 입주하는 이단들도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본 교단은 이단사이비에 대한 예방 교육과 경계가 최우선이라는 인식에서 매년 2월과 9월 첫째 주간을 이단경계주간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 교회는 이단경계주일을 철저히 지켜 다양한 방법으로 교회를 미혹하는 이단들에 대해 강력히 경계하고 대응할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단경계주일은 복음을 왜곡하고 교회의 정체성을 흐리는 이단사이비를 분별하여 경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전국 교회가 이단경계주일을 철저히 지킴으로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시기 바랍니다. 총회 산하 모든 교회는 이단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 이단에 미혹된 성도들을 찾아 치유하며 이웃 교회들에게도 이단에 대해 널리 알리는 사역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목회자들은 먼저 각 이단의 특성 및 교리, 포교 전략 등에 대해 자세히 알고 이를 교인들에게 철저히 교육해야 합니다. 또한 이단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계속하여 진화하는 그들의 전략 확보를 위해 지역 노회 및 이단사이비대책 연합회와도 활발한 교류를 가져야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교리 및 말씀 교육에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목회자들이 성경말씀과 교리에 입각한 올바르고 건전한 영성을 갖추고, 경건하고 윤리적인 삶의 모범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삶이 수반 될 때 이단으로 인한 피해뿐만 아니라 교회 내 분쟁이나 갈등도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교단 산하 교회들은 이단피해사례 발생 시 총회이단대책위원회 홈페이지(www.2dan.kr)를 통해 최대한 빨리 접수하고, 피해자들이 교단 산하 상담소에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발 빠르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본 교단에서 발행한 이단규정 지침서를 적극 연구하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총회산하 교회들은 본 교단에서 실시하는 이단 경계주일을 철저히 지켜 이단으로 인한 피해를 미리 예방하고 최소화 하는데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4. 1. 15(수)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안명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