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자료 아카이브
검색

홈 › 노회소식 › 교회별소식

[봉선중앙교회] 복음 본질만으로 충분합니다

교회별소식김효민2011.06.02조회 4657

 
 
“복음 본질만으로 충분합니다”
봉선중앙교회, 기본 충실한 역동적 목회 추구
 
기독신문 2011년 5월 16일(월) 01:53:07 정재영 jyjung@kidok.com
 

   
  ▲ 광주 봉선중앙교회의 비전은 복음의 본질을 떠나지 않으면서 역동성을 발휘하는 교회상을 구현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이나 이벤트가 아닙니다. 복음만으로 충분합니다.”

 

광주 봉선중앙교회를 담임하는 김효민 목사는 진심을 담아 이렇게 말한다. 최근 2년 사이에 두 배 가까이 성장한 봉선중앙교회를 두고, 그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단지 본질에 충실하려 했을 뿐’이라는 것이 김 목사의 대답이다.

 

사실 봉선중앙교회에도 제자훈련이 존재하고, 바나바사역 같은 프로그램들이 가동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역들이 교회가 추구하는 사역의 중심에 있는 것은 아니고, 그 사역들의 목표가 단순히 개교회의 성장에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사람들의 심령이 실제로 변화되고, 그 변화들이 삶의 실제적인 열매들로 나타난다는 것이 중요하다. 김 목사는 ‘내가 죽고, 주님이 사는 목회’를 설교를 통해, 또한 스스로의 삶을 통해 보여주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진심이 통했다고 설명한다.

 

목회자가 확신 가운데 선포하고 실천하는 가치들은 성도들에게 그대로 전해져, 전도를 통해서, 섬김과 봉사를 통해서, 그리고 성도간의 교제를 통해서 또 다른 아름다운 열매들로 맺혀가는 중이다.

 

제자훈련의 속을 들여다보아도 그런 가치의 추구는 분명히 드러난다. 봉선중앙교회의 제자훈련은 흔히 보는 식의 제자훈련과는 성격이 다르다. 새가족반 10주 과정을 마친 교우들이 14주 동안의 제자반을 통해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내용은 ‘십자가와 복음’이다.


그리스도께서 지신 십자가의 의미, 내가 짊어져야 할 십자가의 길을 찾아가며 복음의 참된 본질에 접근하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작은 한 걸음을 떼는데 제자반의 목표가 있다.

 

한편 올해 목표를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교회’로 정한 봉선중앙교회는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해외선교라는 또 다른 영역 속에서 구현하고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복음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면 이제 그것을 위해 나아가는 구체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5월 17일부터 시작되는 BJ선교학교는 그런 꿈과 의지를 담아 마련한 평신도 훈련과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국제위클리프선교회 정민영 선교사, 프론티어스코리아 이현수 대표, 호남신학대 차종순 총장, 선교광주 김주만 목사 등 쟁쟁한 실력을 갖춘 이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복음과 선교에 관한 실제적인 훈련을 거친 후 봉선중앙교회는 선교하는 교회로서 기반을 어느 정도 닦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BJ선교학교에는 70여명의 교우들이 수강을 신청한 상태이며, 이번 교육이 끝나면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국내외 단기선교가 펼쳐진다.

 

새벽기도 시간에는 매주 화요일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가 집중적으로 올려지며, 설립 25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선교사 파송도 계획하고 있다. 순회선교단 등 해외선교단체들과의 동역 또한 점차 강화할 방침이다. 김효민 목사는 이렇게 말한다.

 

“내 교회의 문제에만 함몰되지 않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더욱 드려지는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복음의 본질을 결코 놓치지 않으면서, 역동적으로 그것을 구현하기 위해 애쓰는 교회, 우리가 소망하는 교회의 비전은 바로 그것입니다.”

댓글 2

  • 관리자교회의 복되고 아름다운 소식을 접하게 되어 매우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복음을 통한 하나님의 영광이 더욱 더 풍성해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윤문성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힘을 다하는 모습에 기쁨을 금할 수 없습니다.